허브케어 플러스의 비누를 오래동안 사용한 유저입니다.
집들이 선물로 대체 언제 받았는지도 모를는 심지어 빈티지 스러울 정도로 오랜된 샴푸를 써도 멀쩡하였던 강한 내성력을 가진
두피의 소유자였습니다. 지금 보니 너무 막 다루었었네요. 제가
원래는 샴푸 구매에 있어 할인율을 가장 최고 순위를 두었는데. 어느날 부터 갑자기 머리가 자다가 깰 정도로 가렵기 시작하면서
샴푸의 문제가 생겼나 해서 댕기땡땡같은것도 써보고 머리도 안 감아보고 머리 기름기는 오일을 바른 마냥 심해지고
혹시나 해서 미용실에 가서 두피검사를 받아볼까 하고 방문하였는데, 원형탈모가 생겼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고
급 좌절과 실의에 빠져서 미용실 언니가 추천하는 샴푸를 구매 그 전보단 가려움증은 없어졌으나
하루만 안 감아도 오일 마사지 한듯한 머리 기름기는 여전하더군요.
허브케어플러스 사장님이 보내주신 생강샴푸: 신세계를 만났습니다.
한번 사용만으로 그 개운함은 지금까지 피자먹으면서 콜라를 안 마신 느낌이였다면
생감샴푸 사용후는 피자 먹으면서 얼음동동 띄어넣은 무지 시원한 콜라를 마시는 느낌이였습니다.
하루정도 머리를 안 감아도 기름기는 물론이요 찝찝하는 느낌조차 없었습니다.
많은 뉴스매체를 통해 내가 그동안 너무 화학성분에 노출이 되어있었다는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원형탈모자리에 머리가 막 나느라 정신을 못 차립니다. 벌써 손가락 길이만 해졌네요.
아침마다 자라나는 머리카락을 만지면 하나라도 빠질까봐 애지중지 관리하고 있습니다.
한반 어성초도 너무 좋다고 하여 이번엔 어성초를 구매하였습니다. 샴후 후 두피의 청량감은 동일합니다.
생강샴푸와 다른점은 풍성한 볼륨감을 원하신다면 어성초를 추전드리고
차분하게 가라앉는 머리결을 원하시다면 생강샴푸를 추천하고 싶네요.
제가 머리 결이 끍� 달라 붙는 스타일이거든요.
향후 두피에 좋은 린스도 만들어 판매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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