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엔 갈색병에 아르땡뜨를 주로 사용했는데 (허브케어 수분크림은 그 뒤 건조한 부위에 간간히 사용 ^^)
최근에 레이저를 받고 와서 항상 촉촉하게 해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일반 화장품보다는 천연화장품을 듬북바르는게 더 좋을것 같아 구매를 했거든요.
유화제가 없어서 그런가 확실히 처음에 피부에 바르면 하얗게 뜬거 같아요.
하지만 어짜피 다 흡수가 되니 상관은 없어요. ^^ (나름 시간이 오래 걸리긴 하지만 피부를 마사지 해준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즐기면서(?) 발라주고 있어요.)
질감은 되직하지 않고 수분이 많이 포함된 느낌이예요.
손등에 짜두고 움직이면 다른곳으로 흐르는 질감인데 피부가 답답하지 않아서 부담이 없어요.
요거 발라주고 마지막에 허브케어수분크림 발라주면 (요건 소량만 발라요. )
진짜 피부 촥촥해져요!!
개인적으로 기초화장품에 실리콘계열이 들어간걸 싫어해서 고르게된건데
유통기한이 짧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피부가 건강해지는거 같아 만족합니다.
요즘은 세안부터 기초 모두 천연제품으로 쓰고 있어요.
확실히 좋은거 같아요. ^^
여름되면 선크림도 하나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상하게 선크림을 바르면 뭐가 올라와서 반드시 사용해야한다는걸 알면서도 거의 사용을 못하고 있거든요. ㅠ
또 다른 새로운 제품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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